Magdi Dobsz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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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면 마음이 싱숭생숭... 좋아하는 천가방에 꽃을 넣고, 챙 넓은 모자를 쓰고... 어디론가 자꾸자꾸 떠나고 싶어졌어요. 창가에 앉아 턱을 괴고는 여행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나에게 엄마는 얘가 또 봄바람이 났네~~~ 하고 피식~^^..웃으셨지요.

매년 이맘때면 마음이 싱숭생숭... 좋아하는 천가방에 꽃을 넣고, 챙 넓은 모자를 쓰고... 어디론가 자꾸자꾸 떠나고 싶어졌어요. 창가에 앉아 턱을 괴고는 여행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나에게 엄마는 얘가 또 봄바람이 났네~~~ 하고 피식~^^..웃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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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hope artworks on Grafolio will function beyond that of a simple portfolio and garner respect as a culture which can be enjoyed by everyone.

크리스마스를 수놓았던 화려한 장식들은 사라지고 이제는...주위의 모든 것이 겨울의 무채색 속에 잠들어 있는 계절입니다. 묵묵한 기다림이 힘겨워질 때.. 가슴 속엔 아직도 또렷하게 남아 있는 빛깔들을 불러내봅니다. 따뜻했던 마당의 공기... 산과 들을 아름답게 수놓았던 노랑, 빨강, 초록..... 이렇게 가슴 속에 알알히 박혀 나는 언제든지 그 날의 봄을 불러낼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수놓았던 화려한 장식들은 사라지고 이제는...주위의 모든 것이 겨울의 무채색 속에 잠들어 있는 계절입니다. 묵묵한 기다림이 힘겨워질 때.. 가슴 속엔 아직도 또렷하게 남아 있는 빛깔들을 불러내봅니다. 따뜻했던 마당의 공기... 산과 들을 아름답게 수놓았던 노랑, 빨강, 초록..... 이렇게 가슴 속에 알알히 박혀 나는 언제든지 그 날의 봄을 불러낼 수 있습니다......

그 때의 나는 참... 별을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밤마다 밖에 나가 좋아하는 별자리를 찾아보고.. 쏟아지는 은하수의 별빛에 황홀해하곤 했지요. 아무도 없는 시골의 작은 집 마당에 서서 별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땅에 서 있는 것인지...우주 속에 떠다니는 것인지 모를 지경이 되었습니다..  밤하늘에서..그 때의 것만큼 많고 아름다운 별을 보지 못하게 된 지금.. 나는 더 이상 밖에 나가 별을 보지도..좋아하는 별자리를 찾아보지도 않습니다.. 밤하늘의 까만색마저 탁해져버린 지금을 원망하며 그렇게 무수한 밤을 흘려보내고.. 무덤덤해진 마음으로 무심코 밤하늘을 올려다보던 어느 날...나는 알아버렸습니다. 내가 잃어버린 것은 맑은 밤하늘도 ..아름다운 별빛도 아니라 주위의 모든 아름다운 것에 경탄하고 감사했던  그 때의 나의 모습이라는 것을......

그 때의 나는 참... 별을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밤마다 밖에 나가 좋아하는 별자리를 찾아보고.. 쏟아지는 은하수의 별빛에 황홀해하곤 했지요. 아무도 없는 시골의 작은 집 마당에 서서 별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땅에 서 있는 것인지...우주 속에 떠다니는 것인지 모를 지경이 되었습니다.. 밤하늘에서..그 때의 것만큼 많고 아름다운 별을 보지 못하게 된 지금.. 나는 더 이상 밖에 나가 별을 보지도..좋아하는 별자리를 찾아보지도 않습니다.. 밤하늘의 까만색마저 탁해져버린 지금을 원망하며 그렇게 무수한 밤을 흘려보내고.. 무덤덤해진 마음으로 무심코 밤하늘을 올려다보던 어느 날...나는 알아버렸습니다. 내가 잃어버린 것은 맑은 밤하늘도 ..아름다운 별빛도 아니라 주위의 모든 아름다운 것에 경탄하고 감사했던 그 때의 나의 모습이라는 것을......

그 때의 나는 참... 별을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밤마다 밖에 나가 좋아하는 별자리를 찾아보고.. 쏟아지는 은하수의 별빛에 황홀해하곤 했지요. 아무도 없는 시골의 작은 집 마당에 서서 별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땅에 서 있는 것인지...우주 속에 떠다니는 것인지 모를 지경이 되었습니다..  밤하늘에서..그 때의 것만큼 많고 아름다운 별을 보지 못하게 된 지금.. 나는 더 이상 밖에 나가 별을 보지도..좋아하는 별자리를 찾아보지도 않습니다.. 밤하늘의 까만색마저 탁해져버린 지금을 원망하며 그렇게 무수한 밤을 흘려보내고.. 무덤덤해진 마음으로 무심코 밤하늘을 올려다보던 어느 날...나는 알아버렸습니다. 내가 잃어버린 것은 맑은 밤하늘도 ..아름다운 별빛도 아니라 주위의 모든 아름다운 것에 경탄하고 감사했던  그 때의 나의 모습이라는 것을......

그 때의 나는 참... 별을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밤마다 밖에 나가 좋아하는 별자리를 찾아보고.. 쏟아지는 은하수의 별빛에 황홀해하곤 했지요. 아무도 없는 시골의 작은 집 마당에 서서 별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땅에 서 있는 것인지...우주 속에 떠다니는 것인지 모를 지경이 되었습니다.. 밤하늘에서..그 때의 것만큼 많고 아름다운 별을 보지 못하게 된 지금.. 나는 더 이상 밖에 나가 별을 보지도..좋아하는 별자리를 찾아보지도 않습니다.. 밤하늘의 까만색마저 탁해져버린 지금을 원망하며 그렇게 무수한 밤을 흘려보내고.. 무덤덤해진 마음으로 무심코 밤하늘을 올려다보던 어느 날...나는 알아버렸습니다. 내가 잃어버린 것은 맑은 밤하늘도 ..아름다운 별빛도 아니라 주위의 모든 아름다운 것에 경탄하고 감사했던 그 때의 나의 모습이라는 것을......